티스토리 뷰
목차
추석 연휴에 갑자기 몸이 아프면 진료하는 병원이 있을까? 걱정하며 당황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진료하는 병원이 많으니 걱정마시고 바로 아래에서 명단 확인 하세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수원, 울산, 창원, 고양, 천안, 부천, 제주도 등 추석 진료하는 전국 병원 리스트가 다 있습니다.
응급실, 병원, 심야까지 영업하는 약국이 있으니 아래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1. 추석 연휴 진료 병원, 응급실, 약국 찾기
평소에는 괜찮다가 명절에 아픈 사람도 정말 많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다보니 급체하는 환자도 많고, 명절 스트레스나 장거리 이동 등 환경 변화에 의해 몸이 아프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영업장이 쉬는 추석에 몸이 아프게 되면 문여는 병원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알고보면 비상진료하는 병원, 약국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미리 알고 저장해 놓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명절 연휴에 이 글을 보신다면 빨리 추석 연휴에 진료하는 병원 명단을 보시고 얼른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응급의료포털이라는 곳에서 비상진료하는 명단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하면 연결되니 비상시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추석 연휴 응급실 진료비는?
추석 연휴동안 응급실 이용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점입니다.
뉴스 보도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의료대란으로 인해 중증환자도 응급실 진입이 힘든 시기입니다.
9월 13일부터 '경증 및 비응급 환자'가 응급실 이용시 본인 부담금 90%를 부담하게 됩니다. 진료비를 떠나 대부분 환자가 응급실 진료 보기가 힘드니 가까운 중소 응급실 및 병원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진료비 인상 평균 금액
- 권역응급의료센터나 권역외상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경증 및 비응급 환자는 평균 13만 원에서 22만 원의 진료비가 발생하며, 이 중 약 9만 원이 본인 부담금입니다.
- 지역응급의료센터 이용시 기존 6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본인 부담금이 약 4만 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중증환자와 경증환자 구분 기준은?
중증환자
- 생명에 위협이 되며 즉각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뇌졸중, 심장마비, 중증 외상 등)
- 만성 질환, 기저 질환이 있어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는 환자.
- 혈압, 맥박, 호흡 등이 불안정한 경우
경증환자
- 일상적인 증상 등 가벼운 질병(감기, 급체, 장염, 식중독 등)
- 치료를 미뤄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
- 평소 건강 상태가 양호하거나 경미한 증상만 있는 경우.
- 호흡, 맥박, 혈압 등이 안정적인 경우.
위 증상을 참고하여 응급실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추석 연휴동안 진료가 가능한 병원, 응급실, 약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용할 일이 없길 바라면서 혹시라도 비상시에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